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최대 11.3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15종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9252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다. 3년 만기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가 기초자산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를 해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원금 및 수익금(23.40%)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 시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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