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병원계가 가칭 ‘병원내 직능별협의회’를 만들어 병원계 현안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는 25일 개최한 직능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이 같은 협의회 구성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한 단체별 주요 현황을 소개하며 병협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각 직능단체가 병원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이슈를 찾아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당정 "2주간 '비상응급주간'…동네 병·의원 8000곳 열도록 지원"의대교수들, 의학교육평가원장 비판한 정부에 "중립성 침해"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병원경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