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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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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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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에 나섰다. 동작구는 구민들 피부에 와 닿는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세우고 적극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9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성수품 수급과 가격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나섰다.

물가안정 관리 기간 사과, 배, 밤 등 농수축산물과 이·미용료 같은 개인서비스 품목 21종에 대해 유통업소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때 가격변동 추이 파악과 인상업소 지도, 물가정보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키로 했다.

더불어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내달 1~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1대1 결연가구 방문시 관내 11개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권유할 방침이다.

이외 9월 4일 오후 1~7시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품바공연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송편 나눔행사 등  추석맞이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성대시장 등 관내 7개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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