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산을 비롯한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날 부산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부산 지하철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최근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축대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기상청은 언급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이 운용하는 기상위성은 1시간 마다 관측을 실시하고 있으며 30분 마다 북반구역을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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