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국경을 넘어온 러시아 병력과 교전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치안대변인 레오니드 매튜킨은 “수십 대의 탱크와 무장차량 호송대가 러시아에서 국경을 넘어 동부 마리우폴 인근 지역을 침범했고 교전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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