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침수로 운행이 중단됐던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열차가 25일 오후 7시 55분부터 재개됐다. 석대천 범람으로 물에 잠긴 금사역은 여전히 전동차가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앞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은 오후 5시 50분부터 정상화됐다. 다만 오후 3시부터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된 2호선에서는 여전히 덕천∼금곡 구간을 제외한 호포∼양산, 장산∼구명역 구간만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관련기사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25일 견본주택 개관'6·25 가평전투 전우 부축' 캐나다 참전용사 유해 봉환…부산서 영면 #4호선 #부산 도시철도 #운행재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