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 병사들 피해 ‘좁은 공간’에서 ‘야릇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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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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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경꾼일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정일우와 고성희가 좁은 공간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7회에 병사들에게 쫓기고 있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사들은 이린이 묵고 있는 자모전각 여각을 수색하러 들이닥쳤다. 도하(고성희 분)는 여각의 좁은 창고 안으로 이린과 함께 몸을 숨겼다. 좁은 공간에서 도하와 이린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야릇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여각의 주인과 사람들의 기지로 이린은 위기에서 벗어낫지만 자신의 쫓기는 신세를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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