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고성희에게 연민 느껴 “니가 위험해질까봐”

[MBC 야경꾼일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정일우가 고성희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25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7회에 병사들에게 쫓기는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고성희 분)는 소격서 신하를 발견하고 만나러 가려했고 이린은 그런 도하를 말렸다. 이에 도하는 “넌 양심도 없어. 어떻게 나한테 이래. 내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방해를 해”라며 이린의 행동에 화를 냈다.

이에 이린은 “내가 사사건건 방해하는 거 생각해봤어?”라며 “니가 위험해질까봐. 그 사람 때문에 위험해질까봐. 미친놈 취급 받으면서 말렸다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도하에게 서운함을 표시했다.

이린은 자신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수현(서예지 분)을 찾아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