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3회에서는 남하진(성준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진은 한여름을 앞에 두고 망설였지만 반지 케이스를 꺼내고 무릎을 꿇었다. 이어 남하진은 “결혼하자”며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한여름은 현실적인 문제를 이유로 남하진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한편 한여름은 결혼 자금이 없기 때문에 남하진의 프러포즈를 거절했고 돈을 벌기 위해 예전 남자친구인 강태하(문정혁 분)의 사업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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