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코레일은 추석 명절기간 '역귀성' 기차권을 최대 70%까지 특별할인 판매한다.
코레일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명절기간 역귀성 KTX 일부 좌석을 판매한다.
역귀성 특별할인은 추석 명절기간 잔여석이 있는 127개 KTX 4만1004석이다.
9월 6∼7일에는 상행 60개 열차이고 9월 9∼10일에는 하행 67개 열차가 해당한다.
특별할인 승차권은 역 창구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앱 '코레일톡'으로 살 수 있다.
부모님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에 익숙하지 않다면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사 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역귀성 승차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 역귀성 승차권,빨리 예매하고 가야겠네요","추석 역귀성 승차권,선물하기로 부모님께 보내드려야지","추석 역귀성 승차권,이럴때는 서울에서 모이는 것이 유리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