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일지'가 정일우와 고성희의 묘한 연애전선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과 도하(고성희)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가슴 떨림을 느껴 앞으로 그려질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은 5.6%, SBS '유혹'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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