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여군장병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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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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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버지니아 소재 포트 리 육군기지에서 25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총격사건은 여군 한 명이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사고가 발생한 본부건물과 기지를 폐쇄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25일 오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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