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무대 위 모습은 어디로? '빈티지 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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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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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로맨틱한 소녀로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8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에서 구하라가 모델로 참여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2014 F/W 트렌드인 넉넉한 터틀넥 니트 풀오버, 모헤어 니트 카디건, 타이트한 니트 팬츠 등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의 ‘니트룩’을 완벽 소화했다.

구하라는 지난 18일 발매된 ‘카라’ EP 6집 앨범 ‘DAY & NIGHT’ 타이틀곡 ‘맘마미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라가 참여한 화보는 ‘나일론’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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