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그릴 레스토랑의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이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포즈 이벤트를 제공한다.

파리스 그릴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한강의 전망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로맨틱 이벤트 장소로 제격이다.

파리스 그릴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를 예약하면 반짝이는 불빛과 한강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창가 자리에서 멋진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붉은 장미 꽃잎과 캔들로 장식된 테이블 위에는 커플을 위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플로리스트가 준비한 사랑의 꽃말이 담긴 프로포즈 부케가 함께 마련된다.

저녁 식사로는 파리스 그릴의 총주방장인 마르코 메르(Marco Mehr)가 준비한 6코스의 저녁 식사 세트가 차례로 제공된다.

연인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면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할때 호텔 지배인과 상의하여 영화에 나오는듯 감동적인 이벤트를 연출할 수도 있다.

파리스 그릴 프로포즈 이벤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프로포즈 이벤트 가격은 15만원, 6코스 프로포즈 디너는 1인당 14만2000원이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다. 02-799-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