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포수 A.J. 엘리스 “류현진 복귀, 학수고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엘리스, 류현진 부상 복귀 기원[사진=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LA 다저스 주전 포수 A.J. 엘리스가 류현진의 복귀를 학수고대했다.

엘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LA’를 통해 “류현진이 이번 주말에 복귀하길 희망한다. 그가 돌아오면 우리팀이 계획한 모든 것들을 도와줄 것”이라며 류현진의 복귀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투수들은 프로페셔널하지만 악전고투하고 있다. 경쟁하는 법을 아는 선수들이지만 지금 상황이 어렵다. 특히 1~2선발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며 류현진의 부재로 인한 선발투수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엉덩이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16일자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빠르면 30일부터 로스터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부상복귀, 조급해하지 말길” “류현진 부상복귀, 기다려진다” “류현진 부상복귀, 힘내요” “류현진 부상복귀, 팀에서 위상이 대단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