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The K Festival」2차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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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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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스타들의 최초 아웃도어형 축제, 한류문화축제 열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오는10월 3일 ~ 4일 송도달빛축제에서 열리는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의 2차 출연진을 2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출연진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 데이브레이크, 제임스 지(태국) 등 총 8팀이며, 9월 초에는 최종 3차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POP를 포함하여 K-Food, K-Fashion, K-Beauty, K-Film, K-Smart IT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한류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며, 향후 전 세계 문화가 교류되는 종합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및 성공기원을 위해 기획된 ‘World in Asia'는 태국과 베트남 연예인과 관계자가 함께 참가하여 다문화 가정을 위한 공연과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태국, 베트남 현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은  26일부터 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thekfestival.co.kr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6부터 9월 14일까지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 포스터[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축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kfestival.official)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kfestiva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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