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인피니티가 추석을 맞아 귀성고객들의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26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4주간 인피니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2개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은 에어컨을 포함한 각종 냉각장치, 배터리, 브레이크 등 추석 연휴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총 2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 유상 수리 고객은 공임비를 포함해 30% 할인된 가격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를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컬렉션인 폴로 셔츠, 자켓, 모자 등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구매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서비스인 ‘토털 오너쉽 익스피리언스’ 정책에 따라 고객의 차량을 1대1로 맞춤 점검해 준다. 인피니티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정비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고객들은 방문 전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예약 하면 대기 시간 없이 보다 신속하게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양관모 애프터 세일즈 총괄부장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예년보다 약 2주 길게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하는 만큼 추석 명절 이후까지도 보다 많은 인피니티 고객들이 올바른 차량관리와 함께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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