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BS는 글로벌 은행규제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며 SIG는 회원국의 기준도입 및 이행여부와 바젤Ⅲ 규제 이행상황 등을 점검·평가한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 금융감독기관 및 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30여개 기관의 은행감독 담당 고위 직원 4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바젤위원회가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회원국 대상 바젤기준 이행평가 프로그램(RCAP)의 진행상황과 최근 은행감독 관련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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