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참신한 스릴에 짜릿함까지 담은 영화 '플러스 원'이 운명을 선택하는 순간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타임워프 스릴러 '플러스 원'이 운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긴박한 순간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과거의 시간과 현재 시간이 하나의 장소에서 공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플러스 원'은 다음 예고편 공개 조회수 1위에 이어 이번에 곰TV 최초 공개 특별 영상 역시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운명을 선택하는 순간들로 이루어진 특별 영상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부딪치면서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주인공들의 긴박한 순간들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또 다른 나와의 맞대면은 나와 같은 나라면 현재의 나와 같은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한번쯤 또 다른 자신과 맞대면을 꿈꿨던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더불어 주인공들의 각자 다른 선택이 깨진 사랑을 되돌리고 싶은 연인부터 운명에 맞서는 모습까지 다양한 상황으로 선보여져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이번 영상은 곰TV 최초 공개 당시 영화뿐 아니라 씨스타의 티저 뮤비를 비롯 1년 만에 4인조로 컴백해 이슈를 모은 카라의 타이틀곡 뮤비마저 제치고 장르를 총망라한 종합순위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간여행이라는 대세 소재에 타임워프라는 참신한 발상을 더한 '플러스 원'은 평범한 가족의 복수스릴러 '왼편 마지막 집' 데니스 일라아디스 감독의 연출이 생동감 넘치는 파티씬부터 자신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까지 짜릿함을 전한다. 여기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루퍼'의 특수효과팀까지 가세해 나와 내가 만나는 실감나는 순간의 긴장감을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선택을 담은 화제의 특별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플러스 원'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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