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주윤발(周潤發·저우룬파)이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주윤발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 상에 올리면서 “길거리에서 스타 주윤발을 만났다.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라는 글을 실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5일 보도했다.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서 주윤발은 검은 선그라스에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여성팬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이 “스타가 아닌 이웃집 아저씨 같아”, “친근한 느낌”, “역시 서민적인 스타” 등 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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