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콕' 찍은 미즈하라 키코, 섹시 블랙 바니걸로 변신? '각선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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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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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로 떠오르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가 섹시 바니걸로 변신했다.

25일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G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망사 스타킹과 바니걸 의상, 토끼 머리띠를 끼고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듯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지드래곤은 비공개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제 두 번째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입니다. 전 윤 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동안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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