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산업진흥원 DMC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출판지식서비스분야 창업의 최적지인 서울 상암동 DMC 단지내 문화콘텐츠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9월 12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출판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 대상이다.

 센터 입주 시 공통 혜택은 관리비와 발전기금 없이 주변 사무실 임대료 절반 수준의 저렴한 입주공간과, 기업활동에 필요한 사무용집기 일체, 냉장고 등의 개별 장비, 주문형 출판이 가능한 POP(Print on Demand) 및 후가공기, 촬영장비(고성능 캠코더, 카메라, 촬영장비 일체) 등의 공용장비를 사용할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라운지, 공용장비실, 촬영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이용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중기청이 지정한 창업보육센터만 280여개가 있지만 대다수가 대학(211개)과 연구소(25개)에 집중되어있는 가운데 출판과 관련된 곳은 단 한곳도 없는 실정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출판지식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출판인전문교육, 출판종합지원컨설팅 등 진흥원만의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