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에는 "임도혁 참가자가 지난 촬영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0kg 가까이 감량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임도혁의 모습이 담겼다. 임도혁은 제작진을 통해 "윤종신 심사위원 및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슈퍼위크 촬영까지 더 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윤종신은 임도혁에 대해 "살만 빼면 좀 더 날카롭고 엣지있는 톤이 나올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