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위너(WINNER) ‘컬러링’ 어쿠스틱 버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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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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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음악사이트 멜론이 아티스트와 팬과의 ‘팬맺기’를 기반으로 ‘친밀도’ 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직접 만남까지 이어지는 ‘멜론 PRIME’ 이벤트를 시작한다.

멜론은 26일 "그룹 위너(WINNER) 관련 단독 영상을 이날 순차적으로 멜론과 K-POP 대표브랜드 1theK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멜론 PRIME'은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복합 프로모션으로, 라이브, 퍼포먼스, 프로필(인터뷰), 팬미팅(클럽 99°) 순으로 임팩트 있는 4가지 컨셉의 단독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마지막 영상인 ‘클럽 99°’는 스타와 친밀도가 90도 이상의 팬들만을 초청해 진행되는 팬미팅으로 영상을 통해 모든 멜론 고객들에게 뜨거운 현장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영예의 첫 주인공은 9년 만에 선보이는 YG의 신예 보이그룹 위너(WINNER)이다.  최초 공개된 1차 영상 콘텐츠 ‘라이브’ 편은 원곡과는 느낌을 다르게 편곡한 ‘컬러링’ 어쿠스틱 버전으로, 위너 멤버/팀의 노래하는 영상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제공해 멤버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잘 나타나도록 구성했다.

멜론은 지난 6월부터 순차적으로 PC웹과 모바일 앱에 대한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실시하며 10년간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유의미한 정보로 가공하여 기획사, 아티스트에 공개하고 팬과 아티스트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플랫폼의 진화를 선보였다. 현재 멜론은 유니버셜뮤직, 소니뮤직, 워너뮤직 등 해외 직배사는 물론 국내 주요 기획사, 인디레이블 등 300여개 파트너사와 2만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개편된 멜론 웹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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