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26일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등 10여명이 부산 해운대구 윗반송로에 위치한 저소득 장애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의 누호화된 주택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날 누수로 벽지 색이 변하고 곰팡이가 생긴 주택의 개보수를 위한 철거작업과 청소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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