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주아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역할도 했지만 주아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쭈꾸미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어요.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12일의 결혼한 신주아 결혼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하는 신랑 신부의 모습과 축하해주는 지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23일 한국에서 또 한번의 결혼식을 가졌다. 신주아와 남편은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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