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지난 23일부터 태권브이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TV광고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태권브이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이후 태권브이를 새롭게 해석한 스토리의 광고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태권브이를 모델로 기용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브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성과 새로움을 제공하고 OK저축은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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