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니니(倪妮)가 남자친구 펑샤오펑(馮紹峰)과 평범한 커플처럼 ‘서민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니니와 펑샤오펑 커플은 영화관에 가서 최신 영화를 감상하고 거리를 산책하고 쇼핑을 즐기는 등 스타 커플 같지 않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베이칭왕(北青網)이 26일 보도했다.
사실 이들 커플은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후에도 주변의 이목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평범한 커플들처럼 늘 ‘서민적인 데이트’를 즐겨 왔다.
한때 결별설도 나돌긴 했으나 이들은 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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