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북동부권 임대주택 2110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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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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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종영)는 9월 경북동부권의 임대주택 25개 단지 211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산시 6개단지, 영천시 3개단지, 경주시 9개단지, 청도군 1개단지, 포항시 5개단지, 청송군 1개단지 등이다.

신청자격은 가구원 수별 월 평균소득(3인 이하 가구 기준 322만4000원), 부동산(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2494만원 이하) 등의 기준 이하인 가구다.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따라 먼저 공급, 해당 지역 거주자 1순위, 인근 지역 거주자 2순위, 기타 지역 거주자 3순위 순이다.

50㎡ 이상 주택은 청약저축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24회 이상 납입자 1순위, 6회 이상 2순위, 그 외 3순위 등의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분양 매입 임대주택(1개 단지)은 민간건설업체의 미분양 10가구(영천)를 산 것으로, 전용면적 84㎡ 규모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2014년 9월 3일 공고, http://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대표전화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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