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42형 Full HD LED TV 42만원에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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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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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000대 물량 28일부터 판매

2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엑스피어(XPEER) 42형 Full HD LED TV’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자사 ‘엑스피어(XPEER) 42형 Full HD LED TV’ 5000대를 42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XPEER TV’는 국내 우수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한 제품이다. 국내 대기업 LED 패널을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1920*1080의 Full HD급 해상도 및 멀티미디어 컨텐츠에 적합한 16:9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며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테크놀로지 고객센터(1899-4266)에 접수하면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XPEER TV’는 전 세계 12개국 테스코 그룹사와 원부자재 매입부터 제품 기획 및 생산,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공동 기획해 가격을 낮춰온 상품으로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15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홈플러스는 향후 국내 생산 XPEER TV의 테스코 그룹사 판매를 추진해 우리나라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박민석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아시안게임은 물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속 있는 효도 가전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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