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심은진, 윤태영과 ‘달콤한 포옹’ 상상 하지만 고백은 ‘거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6 23: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야경꾼일지]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심은진이 윤태영을 앞에 두고 엉뚱한 상상에 빠졌다.

26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ㆍ연출 이주환 윤지훈)’ 8회에 조상헌(윤태영 분)을 사모하는 옥매(심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매는 할 말이 있는 듯 조상헌을 따로 불러냈다. 옥매는 조상헌에게 “나리 기다리겠습니다. 나리 마음속에 있는 분 잊을 때까지”라고 고백하고 서로 포옹하는 상상을 했다.

옥매는 상상에서 깨어나 조상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조상헌은 “허송세월 하지 마시오. 나한테 아까운 세월 허비하지 마시오”라며 거절했고 옥매는 “내 마음입니다. 허송세월하면서 허비하면서 살 겁니다”라며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