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 지적세미나 충청북도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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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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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청북도가 지난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지적공사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2014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학술부문인 「제37회 지적세미나」에서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는 박종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 스마트 국토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된 「제37회 지적세미나」는 공간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 및 정부3.0의 실현을 위하여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방향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16개 시·도와 대한지적공사에 엄선한 28편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해 엄선한 우수과제 8편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로 최종입상자를 결정했다.

충청북도 김희수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세미나 등의 연찬을 통해 지적공무원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도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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