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요환 "부모님과 김가연 첫 만남, 분위기 좋지 않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27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택시 임요환 김가연[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에 출연한 임요환이 부모님과 아내 김가연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임요환에게 MC 이영자는 "부모님이 8살 연상 김가연과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임요환은 "처음에 김가연을 집에 데려갔을 때 친척까지 모여 있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작은 아버지, 어머니가 도와주셨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가연은 "내가 나이도 있고, 딸도 있기 때문에…"라고 말하자 임요환은 "하지만 인사드리러 간 날 결국 부모님도 웃으면서 '우리 며느리'라며 잘 대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가연 임요환은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그리고 딸에 대한 악플에 대해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