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성지순례 여행상품 판매 시작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성지순례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노랑풍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지순례 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자사의 SNS채널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로 단체여행객 위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주로 판매되는 성지순례 상품을 온라인 시장으로 끌어내어 대중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객이 손쉽게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의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이 성지순례 상품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패키지화하여 대중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성지순례 상품 런칭특가로 불교 성지순례 국가인 미얀마 6일 상품과 라오스 6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불교TV 다큐멘터리팀이 동행해 제작 후 방영 예정인 상품으로 현지에서 소핑과 옵션관광, 팁이 없으며 출발인원 10명 이상일 경우 한국에서부터 인솔자가 동행하는 편안한 일정의 상품이다.

오는 9월 27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미얀마 6일 상품이 164만원(유류할증료 포함), 라오스 6일 상품이 115만원(유류할증료 포함)에 예약할 수 있다.92-2022-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