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가연-임요환, "용돈으로 1000만원" "운전기사도 있고" 영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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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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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아주경제 박소희 = 김가연 임요환 택시, 김가연 재벌설, 김가연 300억 재벌설, 김가연 용돈 1000만원, 김가연, 임요환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을 했다. 대화 중 언급된 '김가연 재벌설'에 대한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오만석은 “김가연 연관검색어에 300억이라는 게 있다. 재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재벌이란 건 ‘몇 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이 아니다”라며 “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이어 김가연은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며 “우리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연-임요환 (사진=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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