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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대회로써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에게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대회 참가로 색소폰 연주 부흥에 큰 주축이 돼가고 있으며, 아트밸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자연과 함께 멋진 풍광이 있는 포천아트밸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색소폰니스트의 연주와 퓨전첼리리스트 설아, 탱고밴드 겁쟁이 페스티벌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어 제6회 포천아트밸리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경연 당일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라산 철쭉, 백두산 고사리, 기린초, 섬백리향 등 100여종의 희귀 들꽃으로 자연스러운 야생화 단지를 조성해 아트밸리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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