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지역 소외계층 자녀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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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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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예보 사옥에서 사장 및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매년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는 특히 예보 사옥 인근 식당의 종업원 자녀, 효행선행 학생, 예체능 특기자 등에게 장학금을 확대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인 행복예감기금에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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