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배달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배달음식 주문 창출을 목표로 전국 대학생 동아리 대상의 ‘요기요 어벤져스’ 시즌1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요기요 어벤져스’ 시즌1은 5인 이상의 전국 대학교 모든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동아리는 오는 9월말부터 11월말까지 약 3개월동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UCC 제작, SNS, 게릴라 미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선정된 동아리는 배달음식 상품권이 지원되어 먹는 즐거움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우수활동 동아리에게는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9월 15일까지 자유양식으로 개성 넘치는 동아리 소개서를 첨부해 이메일(marketing@yogiyo.co.kr)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 선정 동아리는 9월 18일 요기요 페이스북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요기요 마케팅 양명호 매니저는 “배달음식 시장의 주 소비층인 20대 대학생들에게 대학생의 시선을 통하여 요기요를 알리고 그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소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 어벤져스’ 동아리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내용은 요기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gp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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