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기원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광주 인천시 통리장연합회장을 비롯한 1,300여명의 통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AG·APG의 성공적인 개최와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지역 최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인천AG·APG 성공개최 기원 범시민 참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AG·APG 관련 시책교육 및 전문 강사의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함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시책교육에서 “AG·APG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최일선 통장의 역할이 양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AG대회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경기관람 참여 붐 조성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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