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민우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와 모델 포스 나는 훤칠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사랑 받고 있는 박민우가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우는 모던하면서 시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랜디한 스타디움 점퍼와 검은 모자를 멋지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블랙 의상에 롱 머플러를 매칭시키며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포근한 느낌의 화이트 스웨터를 걸치고 콧수염 소품을 손에 든 채 스태프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건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민우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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