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과 국회에서 '제6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th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접목시켜 ‘창조 융합시대의 지속성장 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독일 중소기업연맹회장 겸 유럽 중소기업연합회장인 마리오 오호벤 회장과 독일의 글로벌기업 SAP의 부회장이자 드레스덴 공대 명예교수인 우베 쿠바흐 교수가 참석합니다. 이들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이 독일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비결을 소개합니다.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양국 경제협력과 관련, 중국의 아이소프트스톤(ISS)그룹 리우텐원 회장이 참석해 ‘중국 신도시화 정책과 한국기업의 진출기회 확대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팡밍 중국 차하얼학회 주석 겸 정치협상회 외사위원회 부주임은 한·중 경제협력과 공공외교 확대방안에 대해 강연합니다.
이 외에도 현 정부 장관들과 글로벌 경제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 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와 신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글로벌 경제위기 등 여러 경제 변수와 맞물린 상황에서 미래의 한국경제를 그려보는 장(場)이 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GGGF를 위해 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주 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아주경제신문
■ 일 시 : 2014년 9월 24일(수)~26일(금)
■ 장 소 :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 및 국회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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