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타일링, 세인트 제임스 ‘스트라이프’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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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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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뉴 컬러 20종 출시,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연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태풍과 폭우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패션업계는 예년보다 일찍 가을맞이에 들어갔다. 소비자들 역시 본격 가을시즌보다 일찍 간절기 의류를 찾기 시작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계절이 변하게 됐을 때, 입을 옷이 없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다.

가을철 대표 패션은 단연 ‘스트라이프’다. 스트라이프 패션은 심플한 패턴과 디자인으로도 세련미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입는 사람에게는 편안함 착용감을 준다. 활동적인 반바지와 데님, 슬랙스 등 어떤 팬츠와도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울린다는 점 또한 인기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기온차가 심해지는 간절기, 재킷과 남방 안에 이너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피카소, 코코 샤넬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대표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는 2014년 가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스트라이프 제품을 출시했다.

세인트 제임스는 웨상, 망키에르(밍콰이어), 메르디앙 등 인기품목을 대상으로 총 20종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였으며, 아동용 망키에르(밍콰이어)와 메르디앙 제품에서도 6종의 새로운 컬러를 내놨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이면서 동시에 커플룩, 패밀리룩으로도 인기가 높아 나들이 가기에 좋은 가을철, 특히 가족과 커플 대상으로 구매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을을 맞아 20종의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자신의 피부톤과 평소 스타일에 맞춰 마음껏 색상을 고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 제임스는 국내 TV와 패션 잡지 화보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베스트 아이템이다.

새로 출시되는 세인트 제임스의 제품은 국내 정식 수입처인 플랫폼숍(www.platformshop.co.kr)과 세인트 제임스 공식 홈페이지(www.saint-james.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인트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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