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하천 정화활동 펼쳐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범람한 안산천과 화정천 둔치에 대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하천내 횡단소교량과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 등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를 처리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청소행정과에서 차량을 지원받아 신속하게 처리를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횡단 저수로교와 산책로 등에 쌓인 쓰레기는 수거를 완료하고, 이번 폭우로 인해 기타 제방법면 및 저수호안에 쌓여있는 쓰레기 제거활동도 완료 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천 청결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