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기업들이 알아야 할 세계경제 7대 트렌드 및 향후 원화 환율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정기총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황을문 자중회 회장은 "최근 환율변동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들이 채산성 악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상춘 논설위원의 강연은 대부분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자중회 회원들의 환율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한 업체 대표들의 모임이다. 1996년부터 중소기업의 이업종 교류 및 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해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을 확산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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