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주식선물 시장조성자로 대우증권·신영증권·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시장조성자는 9월 15일부터 향후 1년 동안 주식선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도·매수호가를 제시해 실질적인 유동성공급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시장조성자 1사당 7~8개 종목을 담당하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거래개시 이전에 시장조성자별 담당 종목을 발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한국증권 '더 벌고 덜 받아'… 우투증권은 적자에도 연봉 1위IBK투자증권 신성호 신임 사장 선임 #대우증권 #신영증권 #신함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거래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