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자락의 에코프리미엄 ‘경보이리스힐 당리’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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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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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 및 채광 우수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웰빙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답답한 도심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웰빙아파트는 주거공간의 개념을 넘어 삶의 활력소를 주는 휴식공간인 셈이다.

이러한 친환경 웰빙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대표 명산인 승학산 자락에 에코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지하 3층, 지상 18층~26층 등 총 3개 동으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66m², 71m², 78m² 등 전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을뿐만 아니라 일자형 단지배치로 동 간의 간섭이 없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아파트의 개방감을 살렸으며 단지 내 바람 순환이 원활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목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햇살광장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부산시 사하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당리동에 위치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입지 조건 또한 좋다. 부산의 승학산 자락에서 낙동강변이 내려다보이는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대우 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를 잇는 3,400여세대 당리동 특급주거벨트의 중심 지역에 있다.

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를 통해서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사하구청과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리동은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부산여고, 동아대학교 등 유명 학교들이 밀집된 전통적인 우수학군 지역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오는 9월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51-201-2200)를 이용하면 된다.

[경보이리스힐 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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