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한 목디스크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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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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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케어한의원, ‘골타요법’ 치료 통한 ‘뼈생역전PROJECT’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바로 목과 어깨다. 오랜 시간 한가지 자세로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을 하다 보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될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거북목·일자목이 되면 척추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자세교정 등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본케어 한의원’이 거북목과 일자목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홍석 원장의 주특기인 ‘골타요법’을 이용해 뼈 건강을 되찾아주는 공익 프로젝트 ‘뼈생역전PROJECT’를 통해 거북목·일자목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고 있는 것.

유홍석 원장의 ‘골타요법’은 일명 '골때리는 요법'으로, 관절통증은 염증으로 인한 것 보다는 구조의 변형 탓에 신경을 눌러 신경저하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것이다. 신경저하는 혈류장애를 일으키며, 혈류장애는 역시 질병을 일으킨다는 게 유 원장의 설명이다. 유원장은 “골타요법이란 척추변형이 일어난 부분을 공식 인증된 해머와 골타교정봉으로 가볍게 Hammering하여 바로잡아 저하된 신경시스템까지 부활시키는 신개념의 비수술 척추교정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뼈생역전PROJECT’는 본케어한의원에서 뼈건강과 관련된 이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뼈건강의 모든 것’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건강하지 못한 뼈로 인해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모아 당첨자를 선정, ‘골타요법’을 통해 인생역전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이벤트였다.

응모자 가운데 학창시절부터 척추측만증이 진행된 결과 허리디스크 2급 판정을 받은 25살 대학생 정 모 군과 중학교 때 척추측만증 판정 받은 이후 1년 반 동안 보조기를 끼고 살았다가 척추가 휘어진 채로 성장이 멈추어 만성적인 허리, 어깨, 목 통증을 안고 살던 27살 여자직장인 박 모씨가 프로젝트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본케어 한의원에 따르면 현재 뼈생역전 당첨자들은 본케어 한의원에서 골타요법을 통한 요추교정, 미골치료(꼬리뼈 치료), 약침 치료와 거북목 치료(경추교정)까지 함께 받으며 건강한 삶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다.

현재 골타요법을 통한 척추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정 군은 2주일에 걸쳐 진행된 3번의 치료까지 받은 이 후 “허리를 돌리면 허리에서 소리가 나던 것이 사라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졌다”며 앞으로 남은 치료 후 자신의 비뚤어진 척추와 굽은 목이 바르게 교정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케어한의원 유홍석 원장은 “차후에도 ‘뼈생역전PROJECT’를 이어가며 뼈로 인해 고생하는 현대인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더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뼈생역전 PROJECT 당첨자들의 치료후기는 본케어 한의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차후 진행될 2번째 ‘뼈생역전PROJECT’도 페이스북페이지 ‘뼈건강의 모든 것’(www.facebook.com/healthybone)에서 참여할 수 있다.

[뼈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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