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명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10년만에 남편 제이미 프롭과 이혼한 원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1년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인 제이미 프롭과 결혼한 임상아는 딸 1명을 낳았으며, 유명 가방 디자이너로 인정받았다. 이후 여러차례 방송에 나오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듯 했다.
갑작스러운 임상아 이혼 소식에 남편 제이미 프롭과의 이혼 시점과 사유에 대해서는 확인된 게 없다.
앞서 임상아는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 '상아백'을 론칭하며 유명 가방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상아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에서 잘 사는 듯 하더니…임상아가 이혼이라니" "임상아 이혼, 안타깝네" "임상아 이혼, 10년만에 왜 헤어지려고 하는건지" "가방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임상아, 이혼하다니… 잘 이겨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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