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만 배우 계륜미가 진백림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8월 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진백림이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고 있다.
진백림 글에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며 축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계륜미와 진백림은 영화 '남색대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