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대만 배우 진백림과 계륜미가 또 열애설에 휩싸일 조짐이다.
진백림의 글에 계륜미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긴 것이다.
27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8월 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며 축하 글을 올려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앞서 진백림-계륜미는 2002년 영화 '남색대문'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진백림-계륜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백림-계륜미,벌써 남색대문 나온지도 12년이 흘렀네요.아직도 애틋하다니","진백림-계륜미,잘 어울리는 커플 같네요","진백림-계륜미,무슨일이야 대만의 최고 배우들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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